메가 소방

소방공무원 수험생 여러분,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 우리가 겪는 이 혼란도, 더 나은 시험을 위한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수험생의 꿈을
지킬 수 있는 시험,
우리는 그런 시험을 원합니다.

여러분들이 꿈꾸는
소방공무원 시험은 무엇인가요?

소방공무원 시험, 이대로 괜찮습니까?

수험생의 꿈을 지켜야 할 시험이,
꿈을 꺾고 있습니다.

시험이 수험생을 버렸습니다.
“이번 시험은 찍기 시험이었다.”

지나치게 지엽적인 문항, 시험범위를 벗어난 문제…
너무나도 쉬운 시험에 한번 상처받았던 수험생들이
이번에는 말도 안 되게 어려운 시험으로 또다시 상처를 받았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던 수험생들이 “이럴 거면 왜 공부했나”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소방공무원 시험, 이대로는 안될 것 같습니다.

2025년 소방공무원 시험의 주요 이슈 문항에 대한

< 메가소방 합격전략연구소 분석 >

지난해 전 과목 통틀어 단 5문제에 불과했던 정답률 50% 이하 고난도 문항이
올해는 총 22문항이나 출제되며 많은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 소방학개론

    3문항
  • 행정법총론

    2문항
  • 소방관계법규

    6문항
  • 응급처치학개론

    5문항
  • 소방관계법규(경채)

    6문항
*2025년 메가소방 풀서비스 기준

물론, 시험은 때로는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하며,
명확한 평가 기준 아래에서 난이도가 결정되어야 합니다.
또한 문제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내용으로 출제되어야 하며,
그 안에서 수험생들의 노력이 온전히 평가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시험은 수험생들에게 다소 혼란과 아쉬움을 남긴 시험이었습니다.

시험문제
문제해설
시험문제
문제해설
시험문제
문제해설
시험문제
문제해설
시험문제
문제해설
시험문제
문제해설

우리는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시험은 공정해야 합니다.
목적과 이유가 분명해야 합니다.

소방공무원 시험은
수험생을 위한 시험이어야지
수험생을 좌절시키는 시험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마냥 암기를 잘하는 사람을 뽑는 시험이 아니라
소방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목적과 이유를 증명하는 시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제범위와 기준을 명확하게 하고,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이 인정받는 시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수험생들끼리 각자의 사정으로 싸우지 않고,
축하와 위로, 새로운 다짐으로 마무리되는 시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메가소방 합격전략연구소가
앞으로의 소방공무원 시험에 바랍니다.

  • 1. 시험의 범위가 조금 더 명확했으면 좋겠습니다.
  • 2. 문제들이 시험의 취지와 목적에 꼭 맞게
    출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 출제 전에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져서,
    불필요한 논란 없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문제였으면 합니다.
  • 4.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게-
    최선을 다한 수험생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5. 시험을 준비하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수험생들과 조금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험이 되길 바랍니다.

수험생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당신의 공부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험에 좌절하여 여러분의 꿈을 포기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방공무원 합격이 여러분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메가소방 합격전략연구소에서 좋은 시험에 대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겠습니다.
그리고 합격을 위한 연구를 쉬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바꾸겠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함께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소방공무원
시험은 어떤 모습인가요?

지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수험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경험과 목소리가
시험을 바꾸는 시작이 됩니다.
당장 모든 게 바뀌진 않더라도, 우리가 함께 내는 작은 목소리가
더 나은 방향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소방공무원이라는 꿈,
그 길 위에 있는 여러분의 진짜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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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용 작성일
메가소방
메가소방 여러분이 꿈꾸는 소방공무원 시험은 어떤 모습인가요? 지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2025-04-10
김*경
2년동안 공부했구요. 전부다 필기에서 떨어져서 꿈을 포기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전 소방관이 정말 하고 싶고, 다른 건 다 하기 싫어요. 체력도 57점입니다. 제발 소방관 좀 하게 해주세요........
2025-04-22
최*영
출제위원들의 자녀분들도 반드시 똑같은 상황에 직면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2025-04-20
전*기
여러 사람들의 소방관꿈을 짖눌러 없애버린 최악의 출제자들이 출제한 최악의 시험 그 자체.
2025-04-18
김*서
누구든 찍어야 하는 문제를 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출제위원은 공부를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을 선별할 수 있는 문제를 내는 게 실력 아닌가요.

출제자도 못 푸는 문제는 수험생에게 낼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5-04-17
김*서
출제 관계자분들은 한 번이라도 전국에 있는 1만 명 이상의 수험생의 간절함은 물론, 뒤에서 밀어주고, 믿어주고, 많은 기대를 염원하고 있던 가족들의 입장은 생각해 보셨나요.
2025-04-17
김*혜
출제자의 기준이 아닌 진심으로 수험생의 기준이 적용된 문제를 풀고 싶습니다. 또한 소방사에 걸맞는 문제를 출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직에 있는 분들 조차도 문제가 너무 어렵더라 그 문제 답이 뭐냐라고 묻는 시험이 정녕 9급 공무원을 뽑는 범위가 맞는지...제대로 된 범위로 내주세요.
2025-04-17
송*리
시험을 준비하면서 얻은 용기는 첫장을 넘기면서 사라졌고 소방공무원으로 행보는 그렇게 일년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보면서 내가 뭐때문에 시험을 보는지 회의감이 들었고 목적이사라지는 기분이었습니다.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몇년을 오로지 한가지 목표만 보고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무슨짓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출제위원님들 정녕 원하시는게 무엇인가요.
2025-04-16
장*형
이러한 상황들을 만들지 않을려고 1달간 모여 합숙해서 출제하시는 거 아닌 가요? 본인들은 출제하면 그만이지만 수험생은 인생을 걸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정한 시험이라면 아무도 출제위원 탓 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입장 바꿔서 본인들이 수험생이여서 이런 상황에 처 했다면 어떠실 거 같으신가요 자기 자식이 이런 시험을 보고 망연자실 하는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2025-04-16
이*은
저는 문제지를 첫장 보고 잘못받은줄알았습니다. 소방학개론에 법규문제를 넣으면 저같이 법규가 필수과목 아닌 구급 은 어떻게 풀라는말인가요? 이의 제기도 막무가내 거부하는 소방청의 갑질에 현타가 왔지만 .. 다시는 이러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작년에 너무쉬웠다고 욕먹어서 이렇게 아무렇게나 문제 내시나요..? 저희가 바라는건 열심히한 사람과 아닌사람의 변별력입니다
2025-04-15
정*경
3/29 하루만을 위해 하고 싶은 거 꾹꾹 참아가며 책상 앞에만 앉아 있었던 지난 1년이 75분만에 찍기시험으로 끝나버려 어느때보다 실망스러운 시험이었고 허탈한 감정이었습니다. 간절하게 소방관을 꿈꾸는 수험생들이 노력한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시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름다워야할 청춘들의 1년이라는 시간이 허탈함과 후회로 남지 않았으면 합니다.
2025-04-15